스카이TV 오광훈 방송본부장(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교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스카이TV와 천재교육 계열사 천재교과서의 스마트스터디 ‘밀크T’ 및 유아동 영어 콘텐츠 ‘브룸브룸’ 방영, 천재교육의 학습용 지면 전자파일과 콘텐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3월 26일(월) 진행했다.
천재교육 경영관리팀 강희철 이사, 전략마케팅팀 최영규 부장 등을 비롯해 스카이TV 오광훈 방송본부장, 신재형 센터장님 등 관계자들이 함께 한 이번 협약식은 △천재교육 스마트스터디 ‘밀크T’ 및 유아동 영어 콘텐츠 ‘브룸브룸’을 스카이TV가 운영하는 유아 대상 영어 교육 전문채널 ‘키즈톡톡플러스’,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채널 ‘키즈톡톡’에 방영, △스카이TV의 ‘키즈톡톡’ 채널 홈페이지에 학습용 지면 전자파일 및 콘텐츠 등을 게시하여 별도 신청자를 대상으로 메일링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영 협약이 진행된 ‘브룸브룸’은 지난 26일부터 스카이TV 키즈톡톡플러스, 키즈톡톡에 매주 방영되고 있다. ‘브룸브룸’은 베스트셀러 ‘런투리드(Learn to Read)’의 작가 Rozanne Lanczak Williams와 함께 10년 이상 유아 영어 교재만 개발해 온 전문가 집단 및 현직 유치원 교사들이 유아들의 환경을 고려하여 개발한 영어 프로그램이다. 누리과정의 생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음악 등을 통해 유아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은 “유아를 가장 잘 아는 최고의 저자들이 제작한 유아동 영어 콘텐츠 ‘브룸브룸’을 더 많은 유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카이TV와 방영 및 콘텐츠 지원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천재교육은 앞으로도 많은 유아 및 학생들이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더 쉽게 접하는 동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