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가 영유아를 위한 영어놀이센터 ‘바다나무잉글리시 영주센터’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바다나무잉글리시 러닝센터는 바다나무 전 교재와 애니메이션, 애플리케이션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를 즐기고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다나무의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디지털 게임, 노래, 신체 활동 교구 등을 활용한 영어놀이활동이 이뤄진다. 특히 노래와 아트앤크래프트, 영어문화권에서 주로 하는 게임 등 아이들의 발달에 따라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활동이 주로 진행된다.
바다나무잉글리시 영주센터는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위치해있다. 센터 오픈을 기념해 바다나무 영어놀이활동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규회원 등록 시 바다나무 인형을 선물한다. 또한 형제, 자매 등 2인 이상 등록 시 놀이활동비를 할인해준다.
바다나무잉글리시 러닝센터는 영주센터를 비롯해 서울 대치, 목동, 경기 평촌, 대구, 울산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러닝센터들은 영유아들이 바다나무 프로그램들을 즐겁게 체험해볼 수 있는 활동실과 상담실 등 방문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만큼 가구와 매트 등 아이들의 안전과 눈높이에 맞춘 인테리어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캄아일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중국, 홍콩 등 세계 각국에도 러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나무잉글리시 영주센터 무료 체험활동 신청은 전화(054-631-1550)로 하면 된다. 전국 바다나무잉글리시 러닝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