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대표이사 홍인국)의 해법중국어가 중국어 초급자 대상 전문교재 ‘实用汉语 실용중국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实用汉语 실용중국어’는 중국어 초급자에게 유용한 우선순위 패턴을 엄선하여, 중국에서 일상 대화 중 많이 쓰이는 어휘와 실용적인 문장 등으로 구성된 교재다. 패턴별로 반복적으로 익힌 중국어 문장을 실생활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화문을 제시하여 자신감 있게 중국어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생생한 어휘와 중국 문화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해법중국어 중국어사업단 곽영희 단장은 “중국어도 수학처럼 패턴이라는 공식을 활용하면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필수 표현들을 패턴화하여 반복 훈련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에 대해 자신감도 생기고 말하기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며 “따라서, 중국어를 패턴화한 해법중국어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눈에 띄게 향상된 중국어 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법중국어는 2009년 1월 론칭 이후 100여 권의 다양한 교재를 출시했으며, 이번 '实用汉语 실용중국어' 출시를 통해 회화라인의 구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1577-5153 또는 전국 해법중국어 가맹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