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58개 사회·직능단체 “양승조 지지”
충남도 258개 사회·직능단체 “양승조 지지”
  • 김헌규 기자
  • 승인 2018.04.10 17: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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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258개 사회.직능단체 회장단들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양승조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사진, 기자회견문을 읽는 김성곤회장)
충남도258개 사회.직능단체 회장단들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양승조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사진, 기자회견문을 읽는 김성곤회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양승조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9일 충남도 변호사들의 모임과 사)한국미용사협회 충남도지회장들, 충남지역공공노동자협의회에 이어 10일엔 충남도 16개 시·군 258개 사회직능단체 전·현직 회장단, 사)충남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등이 참여했다.

특히 충남도 15개 시군 258개 사회직능단체 전·현직 회장단은 회원들만 30만명에 육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복지 수도 충남을 내세운 국회보건 복지위원장 양 후보의 국회의 경륜과 관록, 그리고 충남도민을 향한 진실 된 실천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공약들을 살펴 본 결과 문화예술을 통한 품격 있는 충남,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충남, 도민복지정책을 통한 살기 좋은 충남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또 교육 분야에 있어서 “어린이집과 사립 유치원으로 부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 공약, 고교의 무상교육, 무상급식 공약과 문화예술 분야에선 충남도청에 문화체육 부지사로 변경하고, 이와 함께 도립미술관 설립의지를 보이는 등 충남문화인의 숙원사업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공공시설물에 장애물 없는 환경 인증제 의무화, 장애인 콜 택시 광역 이동지원센터 설치 등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체육 충남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도민들의 생활 체육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정책을 고민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면서”충남도민을 향한 진실 된 실천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사)충남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원들도 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천안시를 포함한 16개 시군 270여 업체 2000여명은 복지전문가”라면서 “14년의 풍부한 의정활동으로 이미 검증된 중앙정치 경험을 겸비해 향후 전개될 지방자치 분권시대의 지방장관으로서 문재인 정부와 소통이 가장 잘되는 예비 도지사로서 더 향복한 복지충남을 만들어 갈 최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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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 2018-04-11 11:23:51
양승조후보님 충청을 위해 더 힘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