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 바다나무, 마더구스 오감활동 영어전집 ‘바다라임’ 개편 출시
캄아일랜드 바다나무, 마더구스 오감활동 영어전집 ‘바다라임’ 개편 출시
마더구스의 라임 반복으로 영어에 대한 감각·글자 패턴 자연스럽게 습득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4.26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의 유아영어 교육브랜드 바다나무가 마더구스를 활용한 오감활동 영어전집 ‘바다라임’을 개편 출시했다.

바다라임(BADA RHYME)은 영미권의 전래 동요인 마더구스를 바다나무만의 세련된 감각으로 재구성해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기의 발달자극은 물론 정서적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더구스의 반복되는 라임과 리듬으로 언어 발달에 필요한 소리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모음과 자음의 합성, 글자의 패턴을 습득할 수 있다.

바다라임은 1, 2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1년 과정이다. 각각 스토리북 12권, 액티비티 6권, 가이드북 6권, 사운드태그 및 다양한 교구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연령에 알맞은 주제로 꾸며진 스토리북은 바다나무 사운드펜인 바다펜과도 연동돼 글자를 터치하면 단어 별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책 속 캐릭터나 이미지를 클릭해도 해당되는 음향효과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액티비티북은 색칠하기, 만들기, 스티커활동, 따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다. 특히 책에 음원 코드를 삽입하고 QR코드가 있는 사운드태그도 별도로 제공해 바다펜이나 휴대폰만 있으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바다나무 전체 프로그램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기의 발달 자극과 정서적 기초를 다지는 스텝1과 기초 어휘와 파닉스를 익히는 스텝2, 읽기 능력 향상과 함께 STEAM 연계학습으로 영어실력은 물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스텝3으로 구성됐다. 검증된 교육이론에 기반한 영어학습 교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러닝, 영어권 문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바다라임1이 개편 출시됐으며, 바다라임2는 오는 7월 나올 예정이다. 바다라임은 바다나무 본사 또는 서울 대치, 목동, 경기 안양, 대구, 울산, 영주, 무주 등 전국 바다나무 러닝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구매금액별로 바다펜보드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