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대교에듀캠프는 유아합창대회인 ‘2018 슈비두바 코러스코리아’ 예선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슈비두바 코러스코리아’는 ‘꿈을 위한 하모니’를 주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8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고, 대교어린이TV로 방영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합창 페스티벌로 관심을 받았다.
참가대상은 6~7세 어린이로 구성된 15명~40명 규모의 합창단으로, 올해도 1000여명의 어린이가 이번 대회에 참여한다.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은 10개~13개팀을 선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슈비두바 코러스코리아를 통해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합창을 통한 화합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꿈을 키워 올바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교에듀캠프가 주최하는 ‘2018 슈비두바 코러스코리아’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선을 거쳐 10월 25일에 본선 경연대회를 진행하며, 본선은 대교어린이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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