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몇번에 걸쳐 소개된 펫자수 스쿨을 보면 강아지로 수를 놓아 대부분의 패브릭 소품 등을 장식하였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펫자수를 할 수 없을까?
사실... 펫자수에서 고양이는 조금 어려운 편에 속한다.
강아지와 달리 눈 모양과 눈 색깔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단조로운 강아지들의 모색에 비하면 고양이는 단색인 묘종보다는 다양한 색이 섞인 묘종이 많다보니 그에대한 모색을 표현하는데 있어도 조금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보니 강아지와는 달리 고양이 펫자수는 조금 어려운 편이다.
더욱이 펫자수의 가장 중요한 매력인 눈을 표현함에 있어서 가장 난황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고양이 펫자수는 초보 집사들도 쉽게 도전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입문 펫자수이다.
현재 원데이 클래스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며, 펫자수 스쿨 두번째 시간에 소개된 브로치이다.
고양이 펫브로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번 들여다보자!
이전에 브로치만드는 법과 같지만!
아주 쉽게 고양이 특유의 눈 표현법을 배울 수 있는 펫 브로치는 정해진 색상 이외에도 집사님들의 특유의 센스로 눈 색상이나 묘색을 바꾸어 나만의 반려묘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강아지와 달리 산책이 어려운 고양이들다 보니 집사들의 로망 중 하나는 반려동물과의 산책이다!
최근에는 산책하는 산책냥들도 많이 생기긴 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산책이 어렵다보니 아마도 많은 집사들이 갖게 된 로망일 것이다!
나의 반려묘를 수놓아 가방이나 소품 등에 착용하게 외출길 함께한다면... 언제나 함께하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펫자수 브로치로 쉽고 부담없이 펫자수도 도전해보고!
늘 함께 할 수 있는 내 반려묘 펫 브로치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