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세종시의원 후보에게 묻다] 임영학 "도담동 가치 더욱 높이겠다"
[6·13 세종시의원 후보에게 묻다] 임영학 "도담동 가치 더욱 높이겠다"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8.06.01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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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임영학
▲ 정당/선거구 : 자유한국당 / 제8선거구 
▲ 약력 : 현)도담동(어진동) 자율방범대 대장, 현)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세종시 도담동 주민의 권리를 지키고, 진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나서게 됐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으로 행정수도를 명문화하고, 균형 있는 시정 감시와 견제를 통해 주민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현재 지역 내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인지?

학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예산을 확보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또 주민의 의료비 혜택 및 의료서비스 지원방안이 필요하고, 도당동 가로 특화 경관사업을 진행해 멋진 거리가 조성돼야 한다.

구체적 공약과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말해 달라.

도담동에 우체국을 건립해 주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겠다. 현 대덕사 자리에 기숙형 독서실을 건립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램마을 13단지 분양 전환 시 도램마을 13단지 주민의 권리를 지켜주겠다. 

도담동 다로특화 경관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멋진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복지관을 건립함으로 주민의 복지, 문화, 공연을 전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맞춤형 복지팀을 유치해 도담동에 맞는 복지행정을 뒷받침 하겠다. 

시의회에 진출해 최우선으로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교육공동체의 권익을 지키겠다.

당리당략 이념 정쟁을 종식하고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

최근 선거운동을 하면서 체감하는 분위기와 인지도는 어떤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도담동의 주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어 힘든 면이 있다. 하지만 도담동의 현안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시의원이 돼야 한다며 저를 응원해주는 분들과 저를 알아봐 주고 먼저 인사를 건네주는 분들이 있어 힘을 얻고 있다.

타 후보에 비해 본인만이 가진 강점은 무엇인가?

도당동 8단지에 거주하면서 자율방범대를 결성해 대원들을 인솔하는 대장 역할을 도맡아 왔다. 또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통장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많이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느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시민과 소통하는 도담동의 진정한 일꾼일 되겠다. 주민과 소통해 주민의 권리를 지키겠다. 도담동의 가치를 제가 더욱 높이겠다. 저 임영학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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