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원 천안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일원 천안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오직 천안시민의 복리증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8.06.03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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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주일원 천안시의원후보(‘아’선거구,쌍용2,3동)선거사무소 개소식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2일 오후 바른미래당 주일원 천안시의원 후보가(‘아’선거구,쌍용2,3동) 쌍용동에서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당 소속 천안병 박중현, 천안갑 이정원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문평환 이우경 류제국 도병국 류기철 주명식 이상구 이성민 김주영 시의원 후보와 안종혁 도의원 후보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주 후보는 “지난 8년간 두 번의 의정경험으로 누구보다도 효과적인 시정감시를 이루어 내고 천안의 미래를 위해 안목 있는 대안을 제시 할 것”과 “2015년 전국적 이슈로 떠올랐던 대표적 혈세낭비 사례 ‘780억천안야구장’ 비리의혹을 밝혀 낸 주인공으로서 오직 천안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것”이며

주요공약으로△시내버스 서울처럼 혁신적 개선△시립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영유아 수시돌봄 센터 건립△시립 어린이.청소년 전용 종합예체능스포츠회관 건립△봉서산 둘레길 및 쌈지공원 조성△아파트.연립.원룸 등 공동주택 재활용품분리수거시설,무인택배보관시설 설치 지원△공동주택 지원 예산 대폭 증액△아스팔트도로 덧씌우기 예산 대폭 증액△공영주차장 증설 등을 제시 했다

또 주 후보는 “2014년 거리쓰레기통을 25년 만에 부활 , 2017년에는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인하, 천안시 유료공영주차장의 기본요금면제등 천안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크고 작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왔다고 자부 하고 있다”고  말 했다.

주일원 후보는 주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야구장 비리를 파헤쳐 정치 거물인 전 성무용 천안시장을 법정으로 이끌어낸 장본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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