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유아숲지도사 과정,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기관인증
배재대 유아숲지도사 과정,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기관인증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8.06.06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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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평생교육원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4기 수료식.(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평생교육원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4기 수료식.(사진=배재대 제공)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배재대가 대전지역 유일 산림교육전문가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배재대에 따르면, 배재대 평생교육원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이 고용노동부 근로자 직업능력개발과정 기관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 이어 고용노동부 근로자 직업능력개발과정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산림교육전문가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산림‧생태‧유아교육으로 구성돼 산림이 7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실정에 높은 적합도를 보인 유망직종이다. 현재 배재대 평생교육원에선 5기 교육이 진행 중이며 6기 교육 희망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배재대 평생교육원은 2016년 6월 산림청의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4기 교육생까지 140여 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출했다.

김정현 평생교육원장은 “산림청 지정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과정이 고용노동부 기관인증으로 획득으로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며 “우수한 지도진이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가로 진입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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