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국회의원 어느 상임위 배정됐나
충청권 국회의원 어느 상임위 배정됐나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 홍문표 국토교통위원장 선출
  • 전혜원 기자
  • 승인 2018.07.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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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20대 국회 후반기 충청권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치가 마무리됐다.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갑)과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각각 보건복지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간사를 맡게 됐다. 

운영위에는 민주당 김종민 의원(논산·계룡·금산)과 어기구 의원(당진), 한국당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정무위에는 성일종 의원이 배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는 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과 한국당 정용기 의원, 교육위에는 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 문화위에는 홍문표 의원이 포함됐다. 

외교통일위에는 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 서갑)과 이해찬 의원(세종), 한국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이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위엔 민주당 김종민 의원, 농해수위에는 민주당 박완주 의원과 한국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 환경노동위에는 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각각 배정됐다. 

복건복지위는 민주당 윤일규 의원(천안병)과 한국당 이명수 의원, 산자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는 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 국토교통위에는 민주당 강훈식 의원(아산을)과 이규희 의원(천안갑), 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포함됐다. 

예산결산특별위에는 민주당 조승래 의원과 한국당 이장우·성일종 의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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