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세종시 한솔동주민센터(동장 김미숙)가 지난 7일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위촉, 오는 17일부터 새로 구성된 위원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4기 위원은 시정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한솔동 발전방안 제시와 봉사활동 참여 의지 등 한솔동에 대한 관심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면접을 통해 선출됐다.
위원들은 2020년 8월 16일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김미숙 동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가 한솔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솔동 주민자치위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세종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평가 결과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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