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2학기 초등 우공비 공부카드 포토제닉 선발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2학기를 맞아 초등 우공비 참고서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공비 공부카드'를 활용해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공비 공부카드는 단원 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요 개념을 놀이로 즐기며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카드로, 전 학년, 전 과목 교재에 수록됐다. 과목 별 총 24장으로 구성됐으며 국어는 낱말, 수학은 개념, 사회와 과학은 핵심 용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과목 별로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제작돼 모든 과목의 공부카드를 모아 친구, 가족과 함께 퀴즈 게임을 할 수 있고, 휴대가 가능해 언제든지 놀이처럼 예습, 복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좋은책신사고는 2학기를 맞아 공부카드 포토제닉 선발대회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초등학생 또는 초등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공비 공부카드로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한 후 해당 링크를 신사고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공부카드를 가장 즐기거나 본인만의 방식으로 공부카드를 활용한 모습을 표현한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3명), 카카오프렌즈 필통(10명), 우공비 공부연필(50명)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SNS에 스크랩 시 100명을 추첨해 비타500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더불어, 좋은책신사고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우공비 공부카드 활용법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 키즈크리에이터와 함께 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했다. 인기 유뷰트 채널 '아롱다롱TV'의 아롱다롱 남매가 우공비 공부카드로 주요 개념을 암기한 후 즐겁게 퀴즈 게임을 펼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초등 시기에는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우공비 공부카드도 친구, 가족들과 함께 놀이처럼 학습을 즐기면서 공부 의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2학기 학습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