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지역현안사업 내년 정부예산 139억 반영"
조승래 "지역현안사업 내년 정부예산 139억 반영"
"예결위원으로서 적재적소 예산편성에 최선"
  • 김인철 기자
  • 승인 2018.09.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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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유성갑)은 3일 "국회에 제출된 2019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유성갑 주요현안 사업예산 139억 2000만원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봉명지구 명물 카페거리 조성사업 15억 9000만원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 사업 5억원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40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30억원 ▲유성 세동-계룡 간 광역도로 건설 설계비 21억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충남대) 20억원 ▲월드컵경기장 노후조명 교체 6억 3000만원 ▲도안문화공원 족구장 조성 1억원 등이 반영됐다. 

조 의원은 "유성갑 현안사업으로 이번 정부예산안 편성에 반영된 것 외에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민의 민생 안정을 위해 추가적인 예산확보가 필요하다"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을 꼼꼼히 살피고 불요불급한 예산이 시급한 지역현안과 민생문제 해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으로서 대전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국가예산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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