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3일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군 의회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20개소를 방문하고 있다.
현장방문 첫째 날인 4일에는 건설교통과에서 진행 중인 광천읍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광천읍 신동·원동, 공용버스터미널, 옹암리 배수시설 및 재해위험지역, 은하면 장척리 생햄·가열햄 생산공장, 결성면 내남회관, 결성면 성남리 양돈장, 은하면 금리천까지 8개소를 둘러 보았다.
특히, 제8대 홍성군의회 첫 현장방문인 만큼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해당사업 직원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제시, 민원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장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헌수 의장은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은 바로 현장 속이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지적보다는 군정시책이 적정히 운영 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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