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태안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8.09.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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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기’를 목표로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소방특별조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등 재난상황 대응 및 관리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 금요일에는 관내 전통시장에서“추석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동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추석연휴를 맞아 태안군민과 귀성객들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도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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