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타워(온양온천전통시장 주차타워)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공단은 매년 ‘설’과 ‘추석’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힘썼으며, 올해는 특히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차타워를 당일만이 아닌 연휴기간 동안(5일간) 무료 개방함으로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내방객들의 주차요금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식 이사장은 “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하며, 연휴 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하시는 데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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