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재경향우회 '강경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양영식)은 강경젓갈축제장을 찾아 공균 전 도의회 의원에게 감사의 선물을 기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축제장에는 가수 고재일 전 태권도 관장의 재치있는 진행과 강경을 찾은 강사모 회원들의 흥겨운 노래와 율동으로 축제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사모 회원들은 해마다 젓갈축제를 찾아 '구구 팔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날 강사모로부터 선물을 받은 공균 전 도의원 (4·5대 국제라이온스 협회 대전·충남지구 17대 총재)는 강사모 회원들이 축제장을 찾을 때마다 회원 전원에게 사비를 들여 식사는 물론 푸짐한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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