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빛사랑예술원, 평화를 노래하다
(사)한빛사랑예술원, 평화를 노래하다
12월 1일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서 한빛예술제 개최
청소년 100여명이 가야금, 사물놀이 등 퓨전국악 공연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8.11.26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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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한빛사랑예술원은 내달 1일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제2회 한빛 예술제’를 개최한다.

‘제2회 한빛 예술제’는 한반도 통일을 향한 울림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대전·충청권  초·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평화를 소망하는 청소년들이 독립운동부터 남북 분열 그리고 통일이 이루어진 평화로운 한반도까지 가야금 5중주·퓨전국악·사물놀이·합창 등의 선율로 선사할 예정이다.

김애영 한빛사랑예술원 대표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청소년으로 구성된 공연단으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대와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공연단의 무대를 통해 함께 평화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회 한빛 예술제’ 공연은 인터넷(http://www.culture.go.kr/ticket/main/main.do)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사)한빛사랑예술원은 한국무용을 기본으로 종합공연예술의 연출과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법인단체이다.

아울러 가장 한국적인 공연과 타 장르와 연계한 종합예술을 새롭게 창조해 한국문화예술의 미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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