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산지역에 91건의 화재가 발생, 11명(사망 6, 부상 5)인명피해, 약 6억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 및 3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지난해 화재피해 지원안내로 경제적 지원혜택을 받은 경우는 26명의 화재피해주민이 총 4750만원의 구호물품을 지급 받았으며, 임시주거시설 마련 알선에 따른 생활지원 18건, 세제지원혜택 7건, 화재관련 정보제공에 따른 보험청구 17건 등 총 75건에 달한다.
또 차량말소·등록절차 안내 7건, 화재증명원 발급 36건, 불에 탄 화폐·수표 교환방법 등 51건의 화재피해 지원 및 안내 활동을 펼쳤다.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안내사항으로는 손해보험회사의 가 지급 보험금 지급 안내, 충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제도 안내(주택전소 200만원, 주택반소 100만원 등),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E-아름다운기금 지원제도 안내, 대한적십자사의 구호물품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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