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베스트 지구대·파출소 포상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베스트 지구대·파출소 포상
대전중부서 선화파출소, 서대전지구대 방문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2.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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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0일 18년 4분기 베스트 지구대·파출소로 선정된 대전중부서 선화파출소와 서대전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무유공자는 서대전지구대 문희열 팀장 등 11명이다. 

황 청장은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든든하고 고마운 존재로 문제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며, 자기주도적 근무를 통해 시민과 동료가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대전청 소속 지구대 19곳, 파출소 9곳 중에서 범죄예방활동, 112신고출동, 112신고처리만족도, 공동체 치안활동, 지역경찰 역량강화방안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베스트 지구대.파출소를 선정하고 분기별 포상을 실시해왔다.

대전청은 올해 4월부터 기존 베스트 지구대·파출소 선발을 ‘으뜸 지역경찰’ 선발로 대체, 치안현장에서 직무에 충실하고 맡은 소임을 묵묵히 처리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원을 적극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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