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봄 시즌을 맞아 산행과 트레킹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초대형‘아웃도어 MEGA 박람회’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아웃도어 MEGA 박람회’에서는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하여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총 40억원의 물량을 대공개 한다.
일년에 두 번 진행하는‘코오롱스포츠 창고대공개’행사에서는 사계절 이월상품을 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하이라인 구스다운과 스노우볼 구스다운을 각 35만 4천원에, 튜브롱 다운을 21만원에 판매하고 봄과 여름시즌 인기아이템인 티셔츠, 바지 등을 선보인다. 그리고 당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양말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아웃도어 봄 이월상품 특집’행사도 열린다. 브랜드별로 바람막이 재킷, 방수재킷과 같은 다양한 기능성 재킷을 선보이고 간절기 의류와 용품들을 최대 60% 할인하여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아웃도어 브랜드별로 당일 20ㆍ4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 1ㆍ2만원을 증정하고 당일 1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곽티슈(3입)를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강정훈 남성스포츠 팀장은 "이번 행사는 봄 산행과 꽃샘추위를 대비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베스트 아이템 위주로 물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