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맥주 Max, 선풍적 인기몰이
하이트 맥주 Max, 선풍적 인기몰이
대전·충남 출시 4개월간 461% 판매 신장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02.04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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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에서 새로나온 맥주 Max가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전, 충남지역은 신제품 Max가 출시된 지난해 9월 이후 판매량이 당월 20병입 1천976상자, 10월 6천705상자, 11월 6천211상자, 12월 9천124상자로 가파른 상승을 보이며 4개월간 461%의 판매 신장율을 기록했다.
음식에 어울리는 맥주를 표방하며 100% 보리 맥주의 대중화를 위해 출시된 Max는 다른 잡곡을 섞지 않고 보리와 고급 아로마 호프인 캐스캐이드 호프로 만들어져 맛이 깊고 풍부해 숨어있는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Max는 알코올 도수 4.5%로 맥주의 맛, 술자리의 즐거움, 어울리는 맛을 극대화( Maximize)해주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존 맥주보다 맛은 더욱 풍부하고, 향은 더욱 싱그러운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8일에는 500ml 캔이 출시되었는데 회사 관계자는 “500ml 캔은 360ml 보다 약 40% 정도 용량이 많아 커플이 함께 즐기기에 알맞은 제품이고 제품의 디자인 또한 길어지고 날씬해서 세련된 이미지와 휴대성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하이트는 현재 전국 시장점유율이 60%가량으로 11년째 수위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브랜드 슬로건을 ‘시원함과 역동성을 보다 강조’하는 ‘오픈업 하이트(Open Up ! Hite)’로 바꾸고 맥주 특유의 신선함에 승부를 걸고 있다.
하이트 인기비결은 지난해 3월,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최적의 공정조건을 유지시키는 맞춤식 발효시스템(Fresh Taste Keeping System)을 도입해 상쾌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오래도록 보존시킨데 있다.
서광석 하이트맥주(주) 대전지점장은 “하이트는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제품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Max’는 시간이 갈수록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올해도 하이트는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1등 브랜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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