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 서구의회가 지난 5일 제24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선용 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의회직 신설 촉구 ▲김영미 의원이 발의한 도산로 대단위아파트 구간 노면 저소음 아스콘 포장 촉구 ▲서다운 의원이 발의한 버스정류장 내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건의안 3건을 채택하고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김창관 의장은 “찾아가는 현장중심 의회를 만들어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서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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