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김종필)는 1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꽃 인공수분 작업을 도왔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직원 30명을 비롯해 농협, 한국전력공사, 지역 대학교 등 400여명의 공공기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지역 농가를 위해 앞으로도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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