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탄신 474주년 다례행사 열려
충무공 탄신 474주년 다례행사 열려
아산 현충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등 500여명 참석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9.04.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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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제474주년 다례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28일 오전 아산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국난극복 의지를 선양하기 위해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제474주년을 기념하는 다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다례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재숙 문화재청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 회장과 관련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은 김재일 현충사관리소장, 아헌관은 종회 이사, 종헌관은 엄동현 시민대표가 맡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아산시는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28일 충무공의 탄신일을 맞아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현충사, 온양온천역 광장, 시내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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