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30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16건의 부의안건을 원안 의결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 현안사업지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등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강화평 의원)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철용 의원)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박영순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 지원 조례안(신은옥 의원) 등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의원들이 직접 발의해 입법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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