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여군부(지부장 권용근) 임직원은 지난 4일『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축제가 열리고 있는 관북리유적 주무대에서 지역농협 임직원과 농협여성 조직인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과 함께 굿뜨래농산물로 주먹밥을 만들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고 부여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펼쳐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여군수, 군의원, 농협부여군지부장, 각 지역농협 조합장과 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관광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세계유산 부여관광과 주먹밥 만들기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용근 지부장은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여군 굿뜨래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농협은 우리지역 농업인이 정성들여 키운 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