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28일 오후 서동초등학교 회의실에서 관내 119소년단 지도교사와 함께 한국119소년단의 효율적 운영과 활동방안 논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서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숲속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성화어린이집 등 119소년단 지도교사가 참석해 △119소년단 발전방안 및 연간 중점 추진상황 △119소년단 안전체험 활동 및 각종 소방행사 계획 △119소년단 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운영계획 전반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원들이 교재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이번 지도교사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119소년단이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