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 회장으로 이지웅(66)이 임명됐다.
이지웅 회장은 제1대 계룡시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부 법사랑 계룡지역 청소년협의회 회장과 지방법원 가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심을 다해 평화통일과 협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지난 1일 새롭게 출범한 제19기 계룡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35명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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