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맞이 교육장 청렴서한문 발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맞이 교육장 청렴서한문 발송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등 청렴 실천 의지 담아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9.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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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2019년 추석을 맞아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대전지역 학교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명절 기간 동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공무원의 부정부패 행위 목격 시 대전시교육청 부조리공익신고센터(042-616-8196)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정책을 수립해 교육, 홍보, 컨설팅 등 연중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청렴정책 발굴 및 다양한 청렴 정보 제공 등 반부패·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추석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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