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태풍피해 과수농가 복구 지원
논산보호관찰소, 태풍피해 과수농가 복구 지원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9.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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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최걸)는 태풍 ‘링링’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논산시 광석면 소재 과수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0여명을 투입하여 태풍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태풍피해 과수농가 복구 지원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신청을 받아, 민·관·군 합동으로 9월 10일부터 실시하게 되었으며,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낙과 피해로 실의에 빠진 과수농가에 투입되어 부러진 나뭇가지와 낙과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논산보호관찰소 최걸 소장은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낙과 피해를 당한 과수농가에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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