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팬지, 베고니아 등 15만여 본의 봄 꽃묘를 자체 생산한 아산시는 다가오는 제46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 개최를 앞두고 국도21호선 및 주요도로변 가로화단과 주요시가지에 3월말까지 봄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시 직영 화훼포에서 작년겨울 내내 자라 해빙과 동시에 시가지 및 행사관련지역 도로변에 집중 식재할 계획을 갖고 있는 아산시는 도심지 미관과 시를 찾는 외래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관광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쾌적한 스마트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