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그 동안 17일간 진행하던 세일기간을 올해는 10일로 줄이고,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인기상품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등 풍성하게 준비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0월 1일까지 가을 겨울 시즌을 준비 할 수 있는 골프웨어와 아우터를 선보이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수골프, 비바하트 등이 참여해 티셔츠, 바지, 니트, 가디건 등을 초특가 상품으로 선보이고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노스페이스에서는 남·여 플리스 재킷을 10만원대에 제안한다.
이후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코오롱 스포츠 + 아웃도어 유명브랜드 MEGA 박람회’가 펼쳐진다. 코오롱 에서는 사계절 이월 상품 창고 大공개를 진행해 40% 할인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아웃도어에서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각 브랜드 별로 사계절 이월 상품을 최대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는 10월3일까지 버버리, 구찌, 프라다, 생로랑, 지방시 등이 참여하는‘해외 명품 대전’이 열리고 트렌치 코트, 사피아노백, 토드백, 지갑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세일 첫 주말인 29일 까지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 행사가 진행되어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5천원·3만원·5만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단일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