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2승 획득··· 연패 늪 탈출하나
현대캐피탈 2승 획득··· 연패 늪 탈출하나
남은 31경기 승패 중요, 최강자 명예 회복 기대감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9.11.03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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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삼성화재, V리그 클래식매치.
현대캐피탈-삼성화재, V리그 클래식매치.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현대캐피탈 배구팀이 2019-2020시즌 시작부터 최근까지 연패를 당해 최하위 불명예를 떠안은 상태다. 

홈 개막전인 첫 경기부터 쓴잔을 마시더니 연패로 이어지자 이번 시즌에서 회생은 어렵다 점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클래식매치 현대-삼성전에서 어렵게 1승을 추가하자 연패 늪에서 탈출하는 것은 물론 최강자 명예를 되찾을 거라는 예측이 힘을 얻고 있다.

현대캐피탈 배구팀은 현재 2승 3패 승점 5점으로 6위에 머물러 있다. 

오는 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경기부터 내년 3월 18일 대한항공전까지 31경기 동안 접전을 펼칠 현대캐피탈 배구팀 향한 팬들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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