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
중진공,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
중진공 자체 안전규율 'S.A.F.E' 공유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11.04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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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는 매월 4일을‘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중진공의 자체 안전규율 'S.A.F.E' 를 공유하고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는 매월 4일을‘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중진공의 자체 안전규율 'S.A.F.E' 를 공유하고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처장 최천세)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경영문화 구축 동참을 다짐했다.

정부는 지난 3월 ‘공공기관 안전강화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공공기관 운영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도록 했다.

중진공은 기관에 요구되는 안전체계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 조직체계와 관련 규정을 마련했으며 특히 매월 4일을 사고(事故)없는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11월 ‘안전점검의 날’에는 중진공의 자체 안전규율 'S.A.F.E' 를 공유하고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보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S.A.F.E' 는 작업공간의 안전상태를 확인·진단(SEE)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능동적으로 조치하고(ACT), 근로자 정신건강을 고려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FREE) 활동 및 적극적인 안전관리 교육(Educate), 캠페인 진행을 말한다.

중진공 충청강원권 경영지원처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대전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 김태형 소방관을 초청하여 소방안전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응급처지 방법에 대한 교육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천세 처장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점검의 날 운영이 안전을 대하는 인식과 태도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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