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배진아 교수, 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 취임
공주대 배진아 교수, 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 취임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1.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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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배진아 교수가 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공주대 배진아 교수가 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공주대(총장 원성수) 영상학과 배진아 교수가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가을철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배 신임 회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전수 받았다. 배 회장은 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 방송미래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고루 역임한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학보 편집위원장으로도 현재 재임하고 있다.

이번 올해 가을철 정기학술대회는 '다시 인간을 생각하다' 주제가 주 목적으로 "무엇을 위한 인공지능인가"라는 대주제가 포함된 "트랜스휴먼을 보다" 기술의 발전에서 바라본 인간상, 윤리와 규범", "인공지능 의료커뮤니케이션에서 인간을 생각하다", "자율주행자동차와 미디어 생태계 변화", "지능정보시대 데이터 기반 행정의 과제" 등의 다양한 주제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표된다.

이어 "5G와 저널리즘 혁신", "가짜뉴스 이용의 심리 및 기술적 요인과 팩트체크 현황", "혐오표현 대응의 아포리아" 등 다양한 주제가 담긴 학술논문도 함께 발표된다.

한편, 한국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는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현상에 대해 언론학, 법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다학제간 연구를 수행하고 학술활동을 하는 국내 대표 미디어 학회로 정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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