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중·고등 교사 진로 전문연수 마쳐
공주대, 중·고등 교사 진로 전문연수 마쳐
4차 산업혁명 대응, 하반기 역량 강화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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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가 관내 중.고등 교사 대상으로 진로 전문 연수를 진행했다.
공주대가 관내 중.고등 교사 대상으로 진로 전문 연수를 진행했다.

공주대(총장 원성수) 취업지원실이 본 대학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중・고 교사 대상으로 진로 지도 역량 강화 에 따른 연수를 마쳤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에 들어간 이번 연수는 국립대학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공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져 마련된 것으로 이에 따른 급변하는 사회 및 환경변화에 대한 대학의 전공 선택과 연계된 진로 지도를 위한 대전・충청지역 중・고 교사 44명이 중심이 되어 열띤 토론과 함께 마무리됐다.

연수에 대한 내용으로는 23일 첫날, 대학 전공선택과 연계한 진로 지도 방법과 STRONG 직업 흥미 검사의 이해, 개발 등에 대해 발표되고 이어 24일에는 2일차를 맞아 STRONG 직업 흥미 검사를 활용한 진로지도 방법과 4W 모델을 활용한 커리어 플랜 활용 등이 차례로 전달됐다.

임달오 학생처장은 "이번 연수 목적은 충남도 산하 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진로 지도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반면 그 관심도 심어주기 위한 일원으로 추진에 들어간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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