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맛과 멋’ 도민 리포터가 빛냈다
‘충남의 맛과 멋’ 도민 리포터가 빛냈다
16일 연찬회 개최, 리포터 사진전 등 진행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1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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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리포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도민 리포터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연찬회는 충남의 먹거리와 볼거리 등 다양한 도정 소식을 대내외 알리는 데 앞장선 리포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리포터 사진전, ‘도민 리포터를 말하다’ 영상 시청, 도민 리포터와의 소통, 최신 트렌드 동영상 제작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도민 리포터의 역량과 활동이 충남의 홍보 역량이자 활동 그 자체”라며 “2020년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이 가득한 콘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민 리포터는 올해 충남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2394건의 글과 사진, 이미지, 동영상을 생산해 SNS와 생활블로그, 도정신문 등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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