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17일 오전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복 예비후보는 “역대 최악의 국회인 20대 국회를 우리 국민들이 바꿔야 한다”며 “앞으로 유권자 여러분과 아산시민들께 정치개혁의 필요성과 절박성을 알려내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곡동 박물관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복기왕 예비후보는 오후에 외벽현수막을 설치하고 18일부터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아침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