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근태 前 육군대장이 17일 공주.부여.청양지역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을 마쳤다.
김 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다른일정에 따라 관계자가 대신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통신을 통해 "앞으로 민심을 듣고 이를 모아 이나라 이지역민을 위해 한몸 바치겠다"라며 "그 신념으로 희망이 보이는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근태 예비후보는 공주사대부고를 나와 육군사관학교를거쳐 제11사단장,제7군단장,합참작전본부장,제1야전사령관(육군대장)등을 두루 거친 후, 지난19대때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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