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아동을 가르치면서 통합학급에서 부딪힐 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풀기 위해 마련됐다.
막연했던 특수교육대상아동에 대한 교육과 생활지도, 그리고 그 아동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해답을 얻은 통합학급담당자들은 내심 편안해 보였다.
김영덕 교감 선생님의 특수학급 담당교사와 통합학급 담당교사 모두 앞으로 우리 아이들(our children) 교육에 다같이 힘쓰자는 지도 조언 말씀은 오늘 간담회를 더욱 의미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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