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자유한국당)이 공주 고마센터에서 20대 국회 4년간 공주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성과 등을 밝히는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충청의 힘! 든든한 큰 일꾼! 정진석입니다’라는 주제가 담긴 이번 의정보고회는 정 의원이 20대 국회를 통해 4년간 공주와 서울을 맹공해왔던 결과에 따라 해결된 주요 숙원사업과 2020년 6,265억원의 국비확보 성과, 입법 등 주요 의정활동 등에 대한 성과들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이어진 현장 시민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에 나선다.
특히 정 의원의 성과에 따라 세워진 △제2금강교 건설사업 △국도 39호선(신풍~유구IC) 및 국지도 96호선(신풍~청양 운곡) 확·포장사업의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충청산업문화철도사업(보령선)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알밤’ 군납(軍納) 확정 등 공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업들이 한데 모아 의정보고회에서 보고가 전달된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4년간 공주시 발전을 위해 숨가쁜 의정 활동에 임해왔다”며 “시민과 함께 이루어낸 공주시의 변화와 의정활동 성과들이 이번 자리를 통해 알려지는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해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