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금산소방서,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건식잠수복 착용, 스쿠버 장비 등 숙달훈련 등 진행
  • 박경래 기자
  • 승인 2020.02.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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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6일 부리면 수통리 일원(칼바위 앞)에서 동절기 수난사고 대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들이 동절기 및 해빙기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수난구조 활동역량 강화와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을 위해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등에 따라 마련됐다.

훈련내용은 ▲수난훈련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요구조자 구조작업 시 2차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 토론 ▲훈련 상활별 개인 임무 숙지 및 훈련기술 코칭 ▲ 건식잠수복 착용 및 스쿠버 장비 등 숙달훈련 등이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 사고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므로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체계적인 훈련으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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