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공주양묘장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양묘장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생산비·노동력 절감, 묘목 생육 적합한 환경조성
  • [층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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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이 공주양묘장 현대화 양묘시설 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 개최에 들어갔다.
중부지방산림청이 공주양묘장 현대화 양묘시설 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 개최에 들어갔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원수)은 7일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양묘장을 방문에 나서 ‘공주양묘장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설계용역’ 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양묘시설의 현대화된 자동 시설을 통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고, 묘목 생육에 적합한 환경조성으로 건전한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한 자동화시스템도 구축에 나섰다.

 

현대화된 자동 시설 통해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묘목 생육에 적합한 환경조성 마련에 집중 의견을 모아나간 중부지방산림청의 현장 방문 모습.
현대화된 자동 시설 통해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묘목 생육에 적합한 환경조성 마련에 집중 의견을 모아나간 중부지방산림청의 현장 방문 모습.

이번 사업의 주요시설로는 묘목생육시설인 자동화 연동온실, 야외생육시설 각 1동으로, 이를 통해 착수보고회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다양한 의견이 전달되고 이를 반영하는 시스템 구조도 마련됐다. 또한 시설의 규모와 배치 등에 관한 다양한 설계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거쳐 진행됐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각종 의견을 토대로 현대화사업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효율적인 묘목생산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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