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21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상황별 특성에 맞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한 충청남도립요양원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각 부·반원 주요 임무 발표와 함께 효율적 대응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되었다.
방상천 보령소방서장은“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정확한 임무수행과 함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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