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에서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감염자는 23일 의심증세가 나타났고, 24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에 26일 오전 9시 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에 입원했고, 역학조사와 주증상 등 세부사항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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