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본부장 류재현, 이하 ‘신보’)는 금년에도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공헌에 기여가 큰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각종 우대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보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19년에는 충청관내 사회적경제기업 66개 업체에 119억원을 신규 보증지원 하였다.
특히 대전시 등 4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금리 보전(최대 3%)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금융비용 부담 없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신보는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공동체 활용 공간을 조성하는 등 지역자산화 사업’ 지원도 추진한다.
신보 담당자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보증,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최근 코로나19 발생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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