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면장 정홍숙)은 지난 3일부터 지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각종 꽃 식재에 나섰다.
탄천면은 ‘꽃동네 새고을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주요 도로변과 꽃박스에 비올라와 팬지, 영산홍 등 9100본과 200주를 식재했다.
정홍숙 탄천면장은 “꽃 소비 촉진 운동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