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구슬땀
공주시 월송동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구슬땀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3.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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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숙 월송동장과 산하 월송동자율방재단 오부석 단장이 지역 내 주택과 인접된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가 위험목들을 제거에 구슬땀을 흘린다.

공주시 월송동(동장 홍민숙)과 산하 월송동자율방재단(단장 오부석)은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나무들의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월송동자율방재단원 15명은 중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약 20주의 위험목을 말끔히 제거했다.

오부석 단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민숙 월송동장도 "앞으로도 월송동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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